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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c&m)가 SBS로 편성을 확정, 최강의 드림팀이 뭉쳐 본격적인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SBS '용팔이'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오진석 PD와 배우 주원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두터운 신뢰감을 조성하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오진석 PD와 배우 주원,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처럼 벌써부터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엽기적인 그녀'는 완성도는 물론 참신함까지 갖춘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오디션은 남주인공을 확정 지은 배우 주원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만 20~30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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