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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인라인 요정'에 등극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김세정의 모습으로, 김세정은 "제가 저번에 너무 아재 같은 모습만 보여드린 거 같아서~"라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상큼함을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김세정의 귀여움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틸 속 이서진은 김세정의 보디가드에 빙의한 듯 그의 뒤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김세정이 녹화에 합류하자 그가 앉을 자리를 챙겨주는가 하면, "진행해~ 진행하라고"라며 그의 옆을 떠나지 않는 등 '김세정 지킴이'를 자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인라인 요정'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상큼한 자태와 이서진의 '김세정 지킴이' 면모는 오늘(2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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