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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기태영-로희 부녀가 동화 속 주인공 피터팬과 팅커벨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동화 피터팬 속 요정 팅커벨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로희는 새하얀 원피스에 깜찍한 요정 날개까지 달고,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로희 또한 마음에 드는지 팅커벨의 상징인 요술봉을 자신의 분신마냥 꼭 쥐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기태영 또한 로희를 따라 팅커벨의 단짝 피터팬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초록색 고깔모자까지 쓰고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데, 로희와 동화 속 원조 피터팬과 팅커벨의 케미를 능가하는 투샷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기태영은 머리 숱이 별로 없는 로희를 위해 양 갈래 가발을 준비해 로희의 깜찍함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1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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