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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채원이 전국환이 쏜 총에 맞았다.
이어 김스완은 백은도가 조성배라는 사실을 밝혔고, 그 증거를 제시했다. 김스완은 "블랙이 죽으면 나는 따라갈 거야. 살아도 너같은 놈이랑 같은 세상에서 살게 하지 않을 거야. 블랙 옆에 널 둘 수 없어"라고 말했고, 폭주하던 백은도는 "사랑 때문에 목숨을 걸어? 너만 없으면 난 백은도야"라고 폭주하며 김스완에게 총을 쐈다.
이때 경찰이 들이닥쳤고, 백은도는 경찰에게 연행돼 갔다. 총에 맞은 스완은 병원에 옮기졌만 심박수가 떨어지며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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