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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언급했다.
또 제시카는 "같은 쪽 일을 하니까 서로 더 이해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는 게 많다. 또 가족이다 보니까 무엇이든 서로 터놓고 얘기하니까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누가 더 철이 들었냐고 질문했고, 제시카는 "당연히 나다. 크리스탈은 너무 아기다. 22세 아니냐"며 웃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 국내음원 차트와 해외 메인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코엑스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6월 1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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