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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명카 드라이브'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제시카는 '명카 드라이브'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나도 신인이어서 오빠를 볼 생각도 못 했다. 난 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신인이어서 여유가 없었다.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혼자 예쁘게 하려고 하더라. 뒤에서 나는 춤이 틀렸는데 쳐다도 안 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제시카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 국내음원 차트와 해외 메인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코엑스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6월 1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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