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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드디어 3년 만에 출소한다. 보육원 4인방이 과연 재회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태하의 속사정을 모르고 있는 도꾸(조희봉 분)는 출소 후 자신의 밑에 들어오라며 그의 아버지를 들먹이면서 회유하고 있는 상황. 이에 3년 동안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키워왔던 이들의 재회와 다음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태하의 출소를 기점으로 각개전투를 벌이는 무명, 여경, 길용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회차 역시 숨 막히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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