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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황광희가 미스코리아 진으로 변신했다.
황광희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2006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디자이너가 대회때 직접 입었던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아한(?) 워킹을 마친 황광희는 "리얼하게 짜증나게"라며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었으나 정작 이를 지켜본 출연자들과 김숙은 "어깨 선이 예쁘다. 드레스 입기에 예쁜 몸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주 리폼 의뢰를 받은 의상은 배우 김정민의 자켓으로 역시나 팀 대결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MC는 김정민의 운동복 레깅스를 입고 다음 오프닝 때 등장하는 벌칙을 받게된다.
과연 황광희는 2주 연속 벌칙수행을 할지, 아니면 이특이 레깅스를 입고 워킹을 하게 될지 그 결과는 18일 밤 9시 iHQ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