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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티파니가 이상형 배우 조인성의 실물을 묘사했다.
티파니는 "정말 제임스딘 포스터 보는 거 같다. 정말 왕자님 같았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이상형으로 조인성을 꼽았다. 티파니는 "시상식에서 만난 조인성에게 '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라고 했다"면서, 초면에 포옹을 요구하는 팬심을 밝혔다. 특히 티파니는 "조인성과의 포옹을 위해 멘트를 하루종일 연습했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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