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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바디 스타일리스트 이연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몸매 관리 비법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이른바 '이연의 꿀바디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이연 바디컨트롤 폴리스'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저서이기도 하다.
'이연의 꿀바디 프로젝트'는 다이어트가 어려운 사람들도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운동하며 몸짱으로 변신가능하다는 희망을 담았다. 남녀노소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책 속에는 QR코드가 있어 동영상을 보면서 누구나 쉽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이연은 "12년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부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들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연은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휩쓴 바디 전문가로 KBS2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출발 드림팀',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