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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벌써부터 국내 대만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인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누적기록은 약 15만명으로 지난 2008년 1월 개봉 후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재개봉까지 한 바 있다.
프랭키 첸 감독의 왕대륙, 송운화 주연의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청춘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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