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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성균이 이찬오 셰프를 선택했다.
이찬오의 요리를 시식한 김성균은 "방아잎이 생으로 먹으면 향이 되게 센데 생선하고 구우니까 방아잎 향이 끝까지 은은하게 풍긴다. 생선의 고소함과 과일의 신선함까지 느껴지면서 굉장히 맛있다"고 평했다.
이어 김성균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후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설명할 수 없는데 맛있다. 계속 입안에서 산나물 향기가 나고 고소함도 따라오고 상큼한 맛도 난다"며 "닭이 하나도 퍽퍽하지 않고 고소하다. 풍미가 좋다. 이 자체로도 좋은데 민들레의 상큼함까지 더해져 맛이 배가 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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