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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바바라 팔빈은 몸매 관리의 비결을 묻자 "아주 특별하거나 혹독한 체중 조절을 따로 하지는 않아요. 제 몸 상태 그대로 사람들이 좋아해 주길 바라거든요. 그래도 모델로서 한 가지 철칙은 있어요. 저녁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죠"라고 답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바바라 팔빈은 음악을 좋아해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도 했고, 언젠가는 법을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모델 일이 몸을 더 쓰는 일이기에 일부러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특히 여러 도시를 오가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기내 안에서 많은 책을 읽죠."
바바라 팔빈의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