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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섹시 끝판왕 진면목…수영복+클럽 의상 '고혹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5-16 08:58


AOA Good Luck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AOA가 섹시 끝판왕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AOA는 16일 공개된 신곡 '굿 럭(Good Luck)' 뮤직비디오를 통해 마음껏 섹시미를 발산했다.

AOA의 컨셉트는 크게 3가지다. 해상구조대원의 붉은색 수영복, 고혹미가 돋보이는 블랙 탱크톱+미니스커트 의상,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클럽 의상이다.

설현과 초아 이외에 혜정과 유나 등 다른 멤버들의 볼륨감과 S라인도 돋보인다. 석양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컨셉트 씬은 독보적이다.

'굿 럭'은 유닛이 아닌 '완전체'로서의 AOA가 11개월만에 선보인 컴백곡이다. 강렬한 드럼비트와 자신만만한 가사를 앞세운 댄스곡이다. '걸스 온 탑, 아임더 탑, 날 놓치지마' 등의 가사가 눈에 띈다.

앞서 '짧은 치마'를 시작으로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AOA는 5월의 뜨거운 햇살 아래 한박자 빠른 수영복 컨셉트로 걸그룹의 '여름 불패'를 겨냥했다.

AOA는 16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굿 럭'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AOA Good Luck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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