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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겹치기 논란'을 일으킨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위해 만남을 갖는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이해관계 속에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앞서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다. 하지만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이 올해 여름 편성을 거론하며 박소담의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문제삼았다.
박소담 측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이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연매협에 억울함을 호소, 분쟁조정을 신청하며 정면대응에 나섰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