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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청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는 의미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 배우들의 풋풋한 청춘 시절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배우들의 현재 모습과 앳된 리즈 시절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때 그 시절의 풋풋한 비주얼을 담은 과거 사진은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선함을 준다. 또 활기차게 웃고 있는 지금의 모습은 나이는 들었을지 몰라도 마음만은 청춘인 이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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