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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자신의 본명을 부르는 팬에게 "땡큐"라는 여유 있는 반응과 선글라스를 벗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선글라스를 벗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도 보였다. 또한 영화 '아가씨'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자세하게 전하기도 했다.
조진웅은 "황홀하고 벅찼다"라며 레드카펫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우리나라에도 좋은 영화 배우가 많다.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오른 '아가씨'는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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