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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5월의 신부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정아 커플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측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 내내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멈추지 않았고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며 결혼식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 박정아는 디자이너 최재훈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으며 정교한 비즈 장식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정아 전상우 커플은 지낸 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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