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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맨발이라 매장 안을 돌아볼 수 없는 연태를 소파에 내려놓은 상민은 "여기 딱 있어봐,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신발 찾아올게"라며 손수 신발을 골라왔다.
이후 상민은 연태를 집에 바래다 주던 중 갑자기 천원을 달라고 보챘다.
집에 들어간 연태는 상민의 선물에 한밤중까지 잠 못 이루는 모습을 보였고, 상민의 신발 선물을 보고 미소를 지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됨을 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