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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복면가왕' 어린왕자의 정체는 미남 배우 오창석이었다.
이 대결은 결국 '태양의후배'가 58-41으로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탈락한 '어린왕자'는 이미키의 '먼지가되어'를 완벽한 파워풀한 고음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이에 유영석은 "정말 부럽다. 노래도 잘하는데 얼굴도 완벽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2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음악대장'의 9연승 여부가 가려진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