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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박' 임지연의 촬영장 꽃미소가 포착됐다.
다시 등장한 담서가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대박' 제작진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인 임지연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극중 비장한 여인 담서와는 180도 다른 배우 임지연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현장을 밝게 물들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임지연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임지연 특유의 V(브이) 애교는 상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임지연은 팔을 번쩍 들어 V인사를 하는가 하면, 머리 위로 올려 토끼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대박' 제작진은 "임지연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늘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으며 열심히 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현장에 힘이 되고 있다. 극중 비장한 여인으로 돌아온 담서와 임지연의 활약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대박' 15회는 5월 16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