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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이 단체 미션중 은지원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멤버들은 '고요속의 외침'으로 미션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게임은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나는 헤드폰을 쓰고 단어를 전달해 입모양을 보고 단어를 맞추는 게임.
멤버들은 '장화홍련'을 '강호동형'으로, '우유부단'은 '구구보살'이라는 말도 안대는 단어로 바꿔 시청자들을 촉소케했다.
이수근은 '끝났다고, 이XX야'라고 전했고, 안재현은 은지원에게 해맑게 '꺼지라고, XX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안재현, 강호동이 출연하는 ' tvNgo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에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