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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디마프' 고현정과 고두심이 첫 등장했다.
장난희는 "할머니도 오신다는데 겸사겸사 다녀오라, 그리고 엄마 친구들 얘기를 글로 써라"라고 설득했지만, 박완은 "엄마 동문회에 내가 왜 가나. 그리고 요즘 누가 꼰대들 이야기를 돈 내고 읽으냐"며 반항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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