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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식적인 앨범 확동을 끝낸 뒤 친구드로가의 여행을 계획했었고, 같이 간 일행은 친한 지인들일 뿐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니엘은 "하지만 그동안 저의 불찰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서 오해를 하시게 해왔었고, 계속해서 믿음을 드리지 못한 것 또한 분명 저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며 "감히 이런말을 하기엔 죄송하지만 이번 일로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드렸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진심으로 싶이 반성하며 틴탑 멤버로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니엘이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9일 니엘이 일반인 여성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엘을 포함한 남성 세 명과 여성 한 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행한 남성 중 한 명은 틴탑 천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팬들은 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앞서 니엘은 동일한 여성과 지난해에도 교제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CBS노컷뉴스'를 통해 "니엘이 동행인 세 명과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친구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