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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운빨 로맨스'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노란색 방 안에서 촬영 중인 두 사람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류준열은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황정음은 의상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류준열)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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