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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의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간혹 많은 사람들이 '더 살아봐라 그렇게 되나'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려고 결혼한거 아니니 신경 좀 꺼주세요 ^^ 라고 말하고 싶다"며 "우리는 누구 때문에 누굴 위해서 잘 보이려 무엇을 얻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그저 서로에게 없어선 더 이상 안되기에 결혼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진태현은 "촬영장에 나가면 우리팀 아이들이 이렇게 묻는다. '아직도 언니가 그렇게 좋으세요?' 난 대답한다. 그렇게 좋은 게 아니고 유일하게 좋다고"라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7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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