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대표 섹시남' 조지 클루니가 17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지 클루니는 칸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 '머니몬스터' 주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디 포스터 감독의 '머니 몬스터'는 금융 TV 쇼 호스트 리 게이츠(조지 클루니)가 진행하는 쇼를 보고 전 재산을 투자한 카일 버드웰(잭 오코넬)이 돈을 잃게 되자 스튜디오 전체를 인질로 삼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