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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이태환이 MBC 새 수목극 '더블유'에 캐스팅 됐다.
이태환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고교처세왕' '오만과 편견'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더블유'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팬스 멜로 드라마다. 이종석 한효주 이태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7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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