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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근황 “정우성-조인성과 '더 킹' 영화 촬영 중…축복”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18:06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서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 후 배우 김아중이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을 비롯한 120여 편의 상영작과, 특별전, 부대행사 등이 소개됐다. 또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우수상을 수상한 김승희 감독이 만든 영화제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m / 2016.05.10.

배우 김아중이 현재 영화 '더 킹'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김아중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기자회견에는 페미니스타로 위촉돼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더 킹' 영화에 참여해 촬영 중이다"라면서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선배님과 류준열 등 훌륭한 연기자들과 축복 받은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공식 기자회견에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을 비롯한 120여 편의 상영작과, 특별전, 부대행사 등이 소개됐다. 또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우수상을 수상한 김승희 감독이 만든 영화제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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