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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라디오스타'에 JYP 사단이 떴다.
특히 지소울은 자신에 대한 무궁무진한 소문을 하나하나 타파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R.켈리가 지소울을 수제자처럼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그런 건 아니에요"라며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에 대한 소문과 궁금증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두 해소해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소울은 무반주로 태양의 '눈, 코, 입'을 불러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꾸부리(벤딩)를 넣어서 해봐요~"라는 제안에 그는 자신만의 소울을 살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에 김국진은 "느낌이 좋네~"라며 칭찬을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YP 사단' 박진영-민효린-지소울-조권의 두터운 친분으로부터 나오는 웃음 가득한 토크와 감출 수 없는 흥과 끼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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