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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는 밤"…티파니, 솔로 데뷔 앞두고 '긴장 가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08: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안 오는 밤. 긴장돼요. 빠니 또 데뷔해요. 아직 신인. 어떡해. 미쳤어요. 자야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테이블에 앉아 살짝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풍성한 웨이브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티파니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1일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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