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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파니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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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말처럼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소녀시대가 아닌, 티파니만 소화할 수 있는 곡이었다. 곡 전반에 흐르는 티파니의 몽환적인 보이스는 이제까지 소녀시대 음악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절도 있지만 좀더 섹시하고 감각적인 안무 역시 새로운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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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10일 밤 12시 미니앨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후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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