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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프로불참러'가 조세호가 떴다.
이어 조세호는 깔끔한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흥국과 봉만대는 편안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하트를 날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안재욱 선배님을 불러 3자 회담을 하고 싶다. 본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안재욱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가서 사회라도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흥국과 동반 CF 촬영 여부에 대해 "들어온다면 흔쾌히 하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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