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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솔로로 컴백한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자신의 실연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석준이 이어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예술가들은 본인이 느꼈던 감정이 강할수록 표현력도 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부추기자 남우현은 "데뷔 초 앨범을 냈다면 이런 감성이 안 나왔을 것 같다. 6년차가 되니까 이런 감성이 나오는 것 같고 12년차, 20년차에 어떤 감성이 나올지가 궁금하다"라고 애둘러 말했다.
이날 또 남우현은 '그 사람'이라는 곡을 설명하던 중 한석준이 "실연을 안 당해봤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아니다. 어렸을 때 실연을 당한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놔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