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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던 8일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가 배우 이열음으로 밝혀졌다.
육성재는 "열음이는 동생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반갑다"면서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될 것 같다"고 '아재 개그'를 덧붙여 제작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VIXX의 '다이너마이트', 이하이의 '마이 스타(My Star)',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 라붐의 '상상더하기', 세븐틴의 '예쁘다',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우주소녀의 '모 모 모(Mo Mo Mo)',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크러쉬의 '우아해', 에이프릴의 '팅커벨', 히스토리의 '퀸(Queen)', 베리굿의 '엔젤(Angel)', 민트의 '얼레리꼴레리', MIXX의 '오 마 마인드(Oh Ma Mind)', 코코소리의 '절묘해' 등이 전파를 탄다.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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