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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딴따라' 혜리의 '꽃미모 16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혜리는 멍뭉미를 발산하며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하고 있다. 애교섞인 눈망울로 지성을 사랑스럽게 올려다보는 모습에서는 애교가 뚝뚝 떨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어 입술을 내민 채 토라진 표정을 짓는가하면 볼에 바람을 넣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함을 폭발시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 외에도 메롱을 하거나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는 무공해 미소는 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웃음짓게 한다.
그런가하면 혜리는 발랄한 매력 외에도 청순미를 뿜어내 남심을 한번 더 저격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단아함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턱을 괸 채 지그시 미소를 짓고 있어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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