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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안재현과 구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강호동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안재현이 다소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자 강호동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곤 "카메라 꺼지면 많이 얘기 하자"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강호동은 "형도 사랑 해봤다. 뜨겁게"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열애를 인정하기 전이었고, 이에 그는 어색하게 웃고 말했다.
한편 안재현은 6일 SNS에 구혜선에게 꽃다발 프로포즈를 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