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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안재현이 백치미를 드러냈다.
자신의 차례에서 안재현은 "'춘하'라는 단어 뒤에 나올 말이 뭐냐"는 질문에 "춘하신년"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안재현은 "'춘하' 뒤에 뭐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당연하다는 듯 "'추동'이지"라고 말했다.
부끄러움에 빨간색 보자기로 얼굴을 가린 안재현은 제작진에 "춘하추동? 처음 들었다. 쉬운 것 좀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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