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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싱그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일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아의 중국 진출작인 '무신조자룡'은 방송 내내 화제를 뿌리며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윤아는 중국에서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로 인기가 급상승, 새로운 '한류 여신'으로 떠올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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