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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웠니?" 대한, 5살 소년의 시크한 포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03 16:46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왠지 감성적인 대한이! 5살짜리가 다리 꼬는 건 어디서 배운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이는 의자에 앉아 시크하게 한쪽 다리를 꼬고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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