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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과 서울대 공대생 출신 PD가 토론으로 붙었다.
은지원은 "지구에 비행기가 있는 것 처럼 다른 행성에도 비행기가 있다"고 말했고, 양정우 PD는 "그럼 왜 우리는 UFO를 보지 못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봤다"고 답했고, "그게 별인지 UFO인지 모르겠지만, 수 많은 별들 중에 UFO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재현은 UFO 토론 중 "NASA가 달의 뒷면을 공개하지 않았다. 왜라고 생각하냐. 그곳에 외계인이 산다"고 엉뚱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