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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노래의 탄생' 조정치가 선배 프로듀서들을 도발했다.
조정치는 "물론 (선배님들이) 살아있는 레전드이기는 하지만, 확률적으로는 저희가 더 오래 살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력이야 견줄 수가 없지만 계급장 떼고, 저는 이겨 먹을 겁니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노래의 탄생'은 45분 동안의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신개념 뮤직쇼.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한다. 두 노래 중 원곡자가 선택한 단 하나의 곡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