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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새로운 마음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안방 극장을 찾을 Mnet '슈퍼스타K 2016(연출 이성규)'이 첫 현장예선부터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프로듀스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준 제아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슈퍼스타K'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홍대광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마음에 가장 잘 와 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슈퍼스타K' 최초로 뮤지션 심사위원 4인의 심사 현장을 '슈퍼스타K 2016'페이스북 라이브(https://facebook.com/superstark)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물론 예비 지원자들이 현장예선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슈퍼스타K 2016'의 지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 지원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 '카카오톡'과 '엠넷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현장예선은 오는 5월 1일(일)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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