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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EXID 하니-솔지, 해외 촬영 중 노숙 감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29 14:34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틀트립' EXID 하니-솔지가 해외 촬영 중 노숙을 감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3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최저가 여행'을 타이틀로 건 오사카 vs 제주도의 후반전이 방송된다.

지난 주 '배틀트립'에서는 EXID 하니, 솔지가 떠난 오사카 여행이 제주도민 이재훈과 그의 절친 심형탁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누르고 전반전 승리의 쾌거를 맛봤다.

그러나 하니의 숙소 예약 실수로 두 사람은 잘 곳을 잃은 채 망연자실! 낯선 이국 땅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 사람이 어떤 기지를 발휘해 숙박을 해결했는지는 내일(30일) 밤 10시 5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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