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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윤아가 6년 만에 신곡 '키리에'(KYRIE)를 발표했다.
김윤아는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치열해졌다. 그는 호소력 짙고 독특한 색깔의 목소리로 곡의 기승전결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이번 노래 역시 김윤아가 작곡, 작사.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을 모두 맡았다고.
김윤아는 '키리에'를 시작으로 여름에 싱글과 가을 정규 4집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올 한해 음악인으로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윤아는 신곡 발표와 함께 공식적인 활동도 재개한다. 김윤아는 지난 2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또 오는 5월 21일 음악 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