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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중국 예능에 첫 도전하는 강호동의 프로그램 '스타강림'(가제) 첫 게스트 출연진이 공개됐다.
프로그램 제목인 '스타강림'(가제)에 어울리는 중국의 대세들로만 꾸린 화려한 명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호동이 몸담고 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이 눈에 띈다.
'스타강림'은 한중 각각 6명으로 구성된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쇼. 한국의 종합콘텐츠 회사인 케이콘텐츠가 기획하고, 국내 1세대 독립제작사 디디션 엔터가 제작한다. 중국 내 12억명의 시청층을 커버하는 산동위성TV를 통해 방송을 확정했다.
한편 강호동의 첫 중국 예능 '스타강림'은 7월9일 오후 9시20분 중국 산동위성TV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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