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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그림이 댄스 곡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매드하우스는 혼성 5인조의 프로듀싱 팀으로 실명을 밝히지 않고 특이하게 남자 1호 , 남자 2호, 남자 3호, 여자 4호, 남자 5호의 예명을 쓰는 프로듀싱 작곡 그룹이다. 배우 김범, 버스커 버스커, 정준영, 유승우 등과의 세션 및 다수의 곡을 만들어 온 남자 1호, '왔다 장보리', '여자를 울려' 등 드라마 OST를 작업해온 남자 2호, LENO라는 이름으로 클럽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3호, 다수의 콘서트와 가수 정준영의 노래 '공감'의 퍼스트 건반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싱어 송 라이터 여자 4호, 마티(MATHI)라는 랩퍼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우르는 남자 5호로 이루어진 실력파 작곡 그룹이다.
또 이 노래에는 가수 김그림 외에도 힙합 서바이벌 '모두의 마이크'와 '슈퍼루키챌린지'에서 수없이 우승하며 요즘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루키 '파브릭 뮤직'의 브레이와 스킬레토가 랩으로 참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