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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떴다!"…이제훈·고아라·김성균, '런닝맨' 촬영 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14: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탐정 홍길동'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런닝맨'에 떴다.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촬영 중인 멤버들과 개봉을 앞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배우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런닝맨'은 이제훈의 출신 고향인 의정부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각자 자신들의 얼굴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이제훈, 고아라, 이광수, 하하, 지석진과 민트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김종국, 유재석, 김성균, 송지효, 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제작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

사진과 함께 '런닝맨' 측은 "이제훈, 고아라 & 김성균이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중.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한 명의 노맨을 추리해서 찾을 예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5월 8일 방송된다.

한편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출연하는 영화 '탐정 홍길동'은 사건 해결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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