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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컬투쇼' 차태현이 중국 예능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얼마 전에 '쾌락대본영'이라는 우리나라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에도 나갔다"며 "중국 예능이 한국 예능보다 좋은 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데 3시간만 하면 끝이 난다. '1박2일'은 35시간 정도 찍고 3시간 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태현은 "특히 신기한 건 효과음이 실시간으로 나온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뿅 하는 효과음이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딱딱 나온다"며 "너무 놀랐다.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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