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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이 속옷 브랜드오 'BBC'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는 과자 이름대기. 잘 나가던 찰라 강호동에게 막혔고, 결국 껌을 제작진에게 내줬다. 이어진 소주 브랜드 이름대기에서는 안재현이 실수를 했고, 멤버들은 상의 끝에 맛다시를 내줬다.
3라운드는 속옷 브랜드 이름대기. 안재현은 보디가드, 은지원은 BYC, 이수근은 쌍방울을 외쳤고, 이때 강호동은 BBC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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